개그우먼 김지혜가 아역배우 여진구와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지혜는 지난 6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기자 여러분 행복합니다. 그런데 조카랑 이모 포스. 누나라 하기엔 욕심인가요"라며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다정하게 웃고 있는 김지혜와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보조개가 살짝 들어가는 귀여운 미소로 기쁨을 표현했고 여진구 역시 사진을 통해 팬들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자극했다.
이에 네티즌은 "축하축하 누나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진구 군 귀엽게 나왔다. 이모까진 아니고 나이 많은 누나?" "여진구 씨랑 사진 찍다니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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