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태교위해 스케줄 최소화 "방송중단 아냐"

발행:
전형화 기자
이기범 기자
이기범 기자


임신 4개월을 맞은 방송인 현영이 태교를 위해 방송 스케줄을 최소화한다.


13일 소속사 코엔은 "현영이 태아의 건강과 태교를 위해 기존 고정 스케줄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은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일시적인 것으로 활동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코엔은 "출연이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프로그램과 현재 진행 중인 개인 사업 등은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이라며 "방송 중단은 결코 아니다"고 전했다.


현영은 지난 3월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최원희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3월 19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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