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사랑비'장근석 짝사랑女..'윤아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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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사진= 사랑비 캡쳐
ⓒ사진= 사랑비 캡쳐


배우 박세영이 '사랑비'에서 장근석을 좋아하는 소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영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서준(장근석 분)에게 안긴 채 첫 등장했다.


박세영은 극 중 이선호(김시후 분)의 동생이자, 사진작가 서준(장근석 분)에게 영감을 주는 소녀모델 미호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호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자마자 짝사랑하는 오빠 서준에게 안기며 "오빠다. 3개월 동안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옆에 정하나(윤아 분)가 있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서준만 바라보며 안겼다.


이에 박세영은 "어릴 때부터 서준을 좋아하며 내 사람이라고 생각해온 미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부딪히며 돌진하는 당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라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7일 첫 촬영을 시작한 박세영은 '사랑비' 촬영에 몰입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내일이 오면'을 시작으로 '적도의 남자', '사랑비'까지 4개월 만에 일주일을 만나 뵙게 돼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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