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매니저와 11년 우정..'라디오스타'

발행:
이경호 기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제공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제공


가수 박완규가 매니저와의 11년 우정으로 영화 '라디오 스타'를 연상케 했다.


20일 오전 케이블 채널 tvN에 따르면 박완규가 최근 진행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의 녹화에서 감동어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완규는 '백지연의 피풀인사이드'에서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한 장면처럼 자신의 매니저 김의권씨를 소개했다.


지난 11년을 함께한 김 매니저는 힘들던 시절 모든 사람이 안 된다고 할 때, 박완규를 대신해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는 본인의 행복보다는 박완규의 행복을 더 먼저 생각했다고 밝혔다.


박완규와 김의권 매니저는 "최근 힘을 합쳐 기획사 '라디오스타'를 만들었다"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감동 사연은 마치 영화 '라디오 스타'의 실제 상황을 연상케 했다.


한편 박완규가 출연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20일 오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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