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서 탈락한 형 허공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허각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마음속에선 영원히 1등이야. 수고했어 사랑해"라는 글을 남겨 허공의 탈락에 위로를 전했다.
이에 가수 윤도현은 "훈훈하다! 둘 다 행복을 쭉 누리길 바라. 형재애를 보여준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행복해 했을거야. 화이팅!"이라는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감동이다", "탈락했지만 둘 다 일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공은 20일 동생인 허각이 보는 앞에서 '다줄거야'를 열창했으나 시청자들과 코치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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