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잭슨 "'올드보이' 최고..'아저씨'도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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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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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L. 잭슨이 한국영화 사랑을 밝혀 눈길을 끈다.


사무엘 L. 잭슨은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올드보이'"라며 "최근에는 '아저씨'를 재미있게 봤다"고 밝혔다.


'올드보이'는 '스토커'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 이정범 감독이 연출하고 원빈이 주연한 '아저씨'는 2010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이다.


사무엘 L. 잭슨은 이어 흥미로운 영화를 만드는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영화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사무엘 L. 잭슨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에서 닉 퓨리 박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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