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스스로 조인성과 닮은꼴이라며 자화자찬을 했다.
윤종신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걸 보고도 안경 빨이라 말할 수 있을까.. 구분도 못하면서 참나.. 키 약간 작은 게 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조인성이 지난 6일 SBS '고쇼'에 출연한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이날 조인성은 스스로 "윤종신을 닮은 조인성이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이에 윤종신은 "네가 큰 자랑을 했다"라며 앞으로 나와 조인성과 직접 조인성과 얼굴을 비교하기도 했다.
윤종신은 한 번 더 트위터에 조인성과 닮은꼴을 자랑하며 스스로 "구분이 안 간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아.. 키 약간 작은 게 윤종신이구나" "윤종신 정말 양심없다" "그저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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