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정치적 발언에 협박전화 받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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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가수 이효리가 소셜테이너로서의 활동에 대해 협박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SNS를 통한 활발한 의견 표출과 관련해 "정치적 발언으로 협박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며 "회사에 '입조심 시키라'는 전화가 온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는 전화를 받은 소속사 대표가 "저도 그러고 싶다. 혹시 만나면 입조심 하라고 얘기 해달라"는 말로 응수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10.5%의 전국일일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이효리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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