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소설가 이외수에게 받은 '낙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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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연 인턴기자
ⓒ출처=구혜선 트위터
ⓒ출처=구혜선 트위터


배우 구혜선이 소설가 이외수에게 선물 받은 낙관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외수 선생님께서 낙관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처음으로 낙관을 담은 이 그림의 이름은 '나무나비'인데요. 이 녀석은 감성마을에 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혜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신비감을 준다. 특히 붉게 찍혀 있는 '구혜선'이라는 낙관이 눈에 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림이 독특하네요", "이외수 선생님께 낙관도 선물 받다니! 특별하겠네요", "낙관까지 찍으니 그림이 완성된 느낌이 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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