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이 '전남 강진 3탄' 이후 '시청자 투어' 편을 대체 편성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2주간에 걸쳐 시청자 투어 스페셜 방송을 대체 편성했다. 이에 강호동을 방송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KBS 박중민 예능부국장은 27일 스타뉴스에 "이번 주 방송은 스페셜로 꾸며져 시청자 여러분들과 만나게 된다. 지난 9월에 4주간에 걸쳐 방송된 '시청자 투어' 특집이 2주 분으로 압축돼 방송 된다"고 말했다.
박중민 부국장은 "현재 다음 녹화 준비는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5월4일에는 정상 녹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박2일'은 최재형PD등 연출진이 KBS 새노조 파업에 동참한 이후 제작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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