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희와 존박이 야구장에서 뽀뽀를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는 박진희와 존박의 데이트가 이어졌다. 이날 박진희와 존박은 야구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삼성 경기에 앞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이후 1루측 좌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도중 진행된 키스타임에서 박진희와 존박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히자 관중들은 "뽀뽀해"를 외쳤다.
이에 존박은 환하게 웃으며 박진희에게 볼에 뽀뽀하라는 자세를 취했고 박진희는 부끄러운 듯 망설이다가 존박의 볼에 뽀뽀를 했다.
관중들이 환호했고 박진희는 "떨렸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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