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시즌2, 오는 4일 안방극장 컴백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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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액션 시리즈 '스파르타쿠스'의 두 번째 시즌이 돌아온다.


1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에 따르면 오는 4일 밤 12시 '스파르타쿠스2:복수의 시작'(10부작, 19세 이상 시청가)이 첫 방송된다.


'스파르타쿠스:복수의 시작'은 시즌 1에서 바티아투스의 검투사 양성소에서 탈출한 검투사와 노예들의 반란 이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스파르타쿠스(리암 맥킨타이어 분)의 일행을 잡기 위해 로마 군단장 글라버(크레이크 파커 분)가 군대를 이끌고 카푸아로 파견되면서 스토리가 전개 된다.


리안 맥킨타이어가 고 앤디 윗필드의 뒤를 이어 스파르타쿠스의 역할을 맡았다. 그는 호주 출신 배우로 2010년 미드 '퍼시픽'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스파르타쿠스2:복수의 시작'은 미국 유료 케이블 채널 STARZ에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됐다. '스파이더맨'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과 제작자 롭 태퍼트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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