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알리, '불후' 35주만에 하차 "음반활동 집중"

발행: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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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잠정 하차한다.


KBS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알리가 오는 7일 녹화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잠정적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합류 하차 개념이 없어졌지만, 당분간 음반 및 기타 활동으로 프로그램에서 빠지게 됐다"라며 "이번 알리의 잠정 하차가 아쉽지만 언젠가 다시 합류해 좋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알리는 지난해 9월 17일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로 '불후의 명곡'에 합류했다. 그는 '보컬리스트 특집 3탄 7080 빅 매치'에서 인상 깊은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알리는 지난해 10월 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가창력을 입증했고, 이후 총 5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하는 알리는 총 35주간 장기출석 했다. 매 무대마다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매회 우승후보로 손꼽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는 케이윌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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