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아이유, 올 여름 휴가 함께 가고픈 ★ 1위

발행:
최보란 기자
유재석(왼쪽)과 아이유 <사진=홍봉진 기자, 안은나 인턴기자>
유재석(왼쪽)과 아이유 <사진=홍봉진 기자, 안은나 인턴기자>


'국민MC' 유재석과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여름휴가를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8일 여행사 하나투어에 따르면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방문자 2742명을 대상으로 여행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측은 "올 여름 함께 휴가 가고 싶은 남자연예인으로 유재석이 33.3%(914명)로 1위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각종 설문조사 1위를 장식하는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결방에도 1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승기는 27.7%(760명)로 2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스타덤에 오른 김수현은 19.9%(546명)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2PM 닉쿤이 8.5%(234명), 빅뱅 탑 6.6%(182명), 장근석 3.8%(106명) 순이었다.


올 여름 함께 휴가 가고 싶은 여자연예인으로는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21.0%(577명)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얼마 전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한데다, 함께 휴가 가고 싶은 여자연예인 1위로도 뽑혀 여전한 '아이유 앓이'를 입증했다.


또한 방송가와 영화계, CF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이민정이 19.7%(541명)를 얻어 간발의 차이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한효주 18.4%(506명), 김태희 16.1%(443명), 미쓰에이 수지 12.7%(350명), 소녀시대 윤아 11.8%(325명) 순이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