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밤샘 촬영에도 훈훈한 화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8일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일 새벽 인천에서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를 촬영하고 있는 이규한의 모습이 담겼다.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 전 리허설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 며칠 째 이어진 새벽촬영에도 씩씩하게 촬영장을 누비며 화보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이규한은 밤중에 찾아온 팬들에게도 한 명 한 명 사인을 해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학생들이 사인을 요청할 때 이규한은 "공부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현장 사진인데 분위기 있네~화보 같아", "다른 드라마 촬영장면인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한은 '결혼의 꼼수'에서 겉으로는 터프해도 속은 누구보다 여린 순정마초 역을 소화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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