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깜짝 돌발행동 "큰 환호성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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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사진출처=SBS '강심장' 방송캡처
ⓒ사진출처=SBS '강심장' 방송캡처


배우 양동근이 돌발행동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제 68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특집으로 다이나믹 듀오, 노사연, 이성미, 양동근과 함께 'K팝스타'의 주역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게스트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양동근은 무대 뒤에서 깜짝 등장해 흥겨운 춤사위를 펼친 뒤, 관객석으로 돌진해 상의를 탈의하는 돌발행동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게스트들의 소개가 끝나고 MC 신동엽은 "양동근씨 등장할 때 정말 깜짝 놀랐다"며 "원래 복근이 있어야 상의를 탈의하기 마련인데 그냥 배를 공개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동근은 돌발행동에 대해 "큰 환호성을 오랜만에 받았다. 20대 시절 흥겨움에 자주 상의 탈의를 했던 시절이 생각나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효진은 현재 임신 5개월째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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