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근황을 전했다.
김희철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고향 가는 길. 옛날 핫도그가 있길래 20년 만에 먹어봤는데 역시 핫도그는 케찹빨. 핫도그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휴게소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핫도그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핫도그를 먹고 있는 김희철의 표정이 진지해 웃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핫도그 맛있나요?", "시크하게 먹는 모습?", "편안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해 9월 입대, 현재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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