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지 독특한 언어 남발 "부덮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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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세계를 드러내며 큰 웃음을 줬다.


수지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부부가 이불을 덮는 이불과 베개를 가리키는 말이 뭔지 묻는 질문에 "부덮부개"라며 큰 웃음을 줬다.


짝꿍인 하하는 수지와 함께 답을 맞추러 나오면서 "수지가 알고 있다"고 했지만 수지가 말한 답은 '부덮부개'였다.


이후 하하는 "'얼동주'가 얼음 동동 띄운 주스라고 수지가 오면서 말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하하는 '사랑해'를 뜻하는 독일어를 '이히 리베 디히'(ich liebe dich)가 아닌 "이히리 디베리"라고 말하는 등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내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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