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복수초', 이유리 복수돌입..3%돌파 '초읽기'

발행:
최보란 기자
<화면캡처=tvN '노란복수초'>
<화면캡처=tvN '노란복수초'>


케이블 채널 tvN 아침드라마 '노란복수초'가 이유리의 본격적인 복수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3%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방송된 '노란복수초' 44화는 평균시청률 2.52%, 최고시청률 2.9%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7주, 28화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


특히 '노란복수초'는 20대부터 50대 여성시청자들에게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가늠케 했다. 20대 여성 시청 점유율은 평균 39%를 기록, 동시간대 케이블 TV를 시청한 20대 여성 약 5명 중 2명은 '노란복수초'를 본 셈.


최근 설연화(이유리 분)가 출소하고 자신의 누명을 풀기 위해 더욱 당당해진 모습으로 매스컴에 등장할 뿐 아니라, 재수사를 위해 증거를 수집하는 등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리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혼 위기에 처한 최유라(윤아정 분)는 임신으로 반전을 선사하고, 이를 알게 된 연화는 자신의 아들 태양이를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울분을 토하며 오열을 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이유리를 저렇게까지 만든 윤아정이 얄밉다", "노란복수초는 하루하루 마음 졸이게 하는 드라마", "이유리가 빨리 자신의 아들만이라도 찾았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꼬여있었던 실마리들이 차근히 풀렸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의견을 올리고 있다.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100부작 일일드라마. 5년 전 산업 스파이 사건의 진실을 눈치 챈 하윤재(현우성 분)이 유라에게 이혼을 선언하지만, 궁지에 몰린 윤아정이 방송 말미에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7주 28화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노란복수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45분에 방송된다. (재방송 금요일 아침 9시 45분 / 4회 연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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