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의 집이 공개됐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박해미의 심플하고 모던한 단독 저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는 안문숙과 김완선 등 지인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해미의 집에 방문한 안문숙은 "완전 공주집이다. 이렇게 멋지게 살아도 되는거냐"며 농담을 건냈다.
이에 박해미는 "공주가 사니까 공주집 맞다"며 응수했다.
집을 구경하던 안문숙은 크고 넓은 박해미의 집에 연신 감탄을 표현했다.
이어 등장한 김완선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안문숙은 "이 집의 주인은 김완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와 안문숙은 평소 '기센 여자'라는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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