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준상이 하나 SK 카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준상은 신뢰감을 주면서도 유쾌한 이미지로 금융권 모델로도 적합하다는 의견을 얻으며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셨다.
방송중인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남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오는 31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다른 나라에서'(감독 홍상수)를 통해 칸 국제 영화제 레드 카펫을 3년 연속 밟는 유일한 배우가 됐다.
유준상은 소속사를 통해 "이 같은 분위기가 어색하고 쑥스럽다. 하지만 감사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지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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