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봉사활동 떠난 '개념소년'..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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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출처=여진구 트위터
ⓒ출처=여진구 트위터


아역배우 여진구가 보육원에 방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트윗이네요"라며 "저에게 새로운 친구들과 예쁜 동생들 그리고 멋진 형 누나들이 생겼습니다. 저희 우정과 사랑이 변치 않도록 응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여진구는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그는 보육원의 아이들과 흰 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린 동생들을 등에 업거나 함께 어깨동무를 하는 등 든든한 면모를 보이기도.


이에 네티즌은 "이 친구 괜찮다. 인물도 훤칠한데 마음까지 비단결이네" "보기 좋다. 나이도 어린데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것 같다" "보육원 친구들한테 큰 힘이 되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최근 보육원에 방문해 아이들과 축구를 하거나 간식을 손수 준비하며 '개념소년'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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