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쌍둥이 임신..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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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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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34)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


16일 정형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현재 임신 7주째로 쌍둥이를 임신했다.


내년 2월께 출산 예정으로, 결혼 3년만에 2세를 임신하게 된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크게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한유라씨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아이를 오래 기다려왔던 터라 부부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정형돈 또한 최대한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외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4세 연하의 방송작가인 한유라씨와 2009년 9월 결혼했다. SBS '미스터리 특공대' 작가와 출연자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코미디언이자 MC로 맹활약을 펼쳐 왔다.


현재 '무한도전', '고쇼', '롤러코스터2' 등에 출연중이다. 아내 한유라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미모의 방송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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