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첫 방송 시청률 20%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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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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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찬우가 '산 너머 남촌에는2' 첫 방송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우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 근처에서 진행된 KBS 1TV 전원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2' 기자간담회에서 첫 방송 시청률을 예측했다.


이날 김찬우는 "드라마 배역을 맡으면 촬영하기 2~3개월 전에 다이어트를 하는데 이번에는 안했다. 첫 방송 시청률은 20%가 나올 수 있도록 내가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우는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촬영 일정이 빡빡한데 선배 배우, 연출진이 함께 하는 만큼 분위기가 가족적이다. 다만 이상우 감독님이 워낙 열정적이시고 시원하신 성격이라 솔직하시다. 그런 부분에서 후배들은 감독님을 무섭게 생각 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극중 김찬우는 시골 면사무소 직원 김철수 역이다. 집안의 3대독자로 귀하게 자랐기에 술과 친구를 좋아한다. 출세와 돈에도 욕심 없는 인물이다.


한편 '산 너머 남촌에는2'는 30대 중반 젊은 부부 영희(우희진 분)와 철수(김찬우 분)가 시골에서 살아가면서 생기는 일화들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20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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