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이소연 "시청률 30% 나올 것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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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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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닥터진' 시청률이 30% 이상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소연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연출 한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앞날을 내다보는 능력을 가진 기생 춘홍 역을 맡은 이소연은 "앞날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는데 시청률을 예상해 보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시청률 30%는 '그냥'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소연은 "대본이 너무 재밌고 선배님들이 연기하시는 것도 너무 재밌다"며 "촬영장에 갔는데 내 촬영이 없어도 선배와 동료 연기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구경했다"고 말했다.


'닥터진'은 2012년 최고의 외과의사 닥터진이 1860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당대의 인물들을 만나며 벌이는 활약상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사극. 일본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가 원작.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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