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빅'서 5월의 신부로 깜짝 변신

발행: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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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이 아름다운 5월의 신부로 변신한다.


23일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에 따르면 이희진은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 깜짝 출연한다.


극중 이희진은 여주인공 길다란(이민정 분)의 절친한 친구 민주 역을 맡았으며, 다란과 윤재(공유 분)가 운명적인 첫 만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다.


이희진의 출연은 '빅'을 집필한 홍자매의 지난해 히트작 MBC '최고의 사랑'에서 국보소녀 리더 '제니'역을 맡은 것이 인연이 됐다.


최근 명동의 한 성당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민주의 결혼식에 부케 배달 아르바이트를 온 다란이 윤재(공유 분)와 만나게 되는 운명적인 순간을 그렸다.


이날 이희진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 방부제 미모를 뽐내 현장 제작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은 18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이 어느 순간 30살 성인남자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오는 6월4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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