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빅' 첫방송 앞두고 출정식 눈길 "대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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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 인턴기자
ⓒ사진 출처 = 공유 미투데이
ⓒ사진 출처 = 공유 미투데이


배우 공유가 KBS 2TV 드라마 '빅'의 첫 방송을 앞두고 출정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는 지난 5월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음 주 월요일 9시 55분 KBS에서 첫 방송합니다. 빅 대박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본방사수해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공유는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손에 케이크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기대된다" "드라마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 이민정 수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빅'은 오는 4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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