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박민영vs이소연, 송승헌 놓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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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이김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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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박민영과 이소연인 극 중 천재의사 진혁(송승헌 분)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닥터 진' 5회에서는 박민영와 이소연은 아픈 진혁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혁은 활인서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던 도중 괴질에 걸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심한 구토 증세를 보이던 진혁은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고 곁에서 환자 치료를 돕던 영래(박민영 분)는 한시도 곁을 떠나지 않고 극진히 그를 간호한다.


한편 앞서 진혁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던 기생 춘홍(이소연 분)은 진혁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활인서를 깜짝 방문한다. 진혁에게 마음을 쓰고 있던 영래는 누추한 토막촌에 직접 방문한 장안 최고의 기생 춘홍의 등장에 긴장하고, 진혁을 사이에 둔 두 여자의 소리 없는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민영과 이소연의 팽팽한 신경전은 '닥터 진' 로맨스라인의 서막을 장식하며 진혁과 김경탁(김재중 분), 영래와 춘홍 네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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