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사망' 신인연기자 故 정아율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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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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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자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정아율(25)은 이제 막 연기 꽃을 피운 신인 연기자다.


정아율은 지난 5월 7일 첫 방송한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주인공 홍승희(황선희 분)의 친구 영심이 역으로 잠시 출연했다.


'사랑아 사랑아'가 데뷔작으로, 기타 출연작은 없다.


'사랑아 사랑아' 제작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사랑아 사랑아' 초반에 잠시 출연했다"라며 "향후 출연계획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 정아율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숨을 거둔 것을 매니저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급히 후송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지인들에 따르면 고 정아율은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족과 지인들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발인은 오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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