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요드라마 7년만에 부활..강예원·효민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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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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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7년 만에 금요드라마를 선보인다.


15일 MBC 한 관계자는 "오는 8월에 방송할 8부작 드라마 '천번째 남자'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MBC에서는 금요일 밤에 댄스서바이벌 '댄싱위드더스타2'를 방송 중이다. 향후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3'가 편성 돼 있으며 8부작 드라마는 이 사이에 배치된다.


MBC가 금요일 밤에 드라마를 편성한 것은 지난 2005년 '베스트극장' 이후 7년 만의 일. 그동안 방송 3사에서 예능프로그램과 시사교양프로그램을 주로 방송하던 금요일 방송에 판도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천번째 남자'는 여름 시즌을 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배우 강예원과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 그리고 전미선이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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