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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칼잡이 이발사'로 컴백..'대본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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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사진=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사진=이야기 엔터테인먼트


배우 남규리가 폭력에 시달리는 유부녀로 분한다.


17일 소속사 측은 남규리의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시즌3 '칼잡이 이발사'(극본 연출 이정섭)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되는 리허설에서도 실전 같은 자세로 배역에 몰입하고 있다.


남규리는 극중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사채업자와 결혼 한 뒤 늘 맞고 사는 여인 황미자 역을 맡았다.


미자는 자신을 힘들게 하는 남편을 없애기 위해 이발사로 살아가는 킬러(박성웅 분) 집에 들어가 살인을 청부하는 인물이다.


남규리의 첫 단막극 주연작 '칼잡이 이발사'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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