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송예주가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예주는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에 캐스팅됐다.
송예주는 '다섯손가락'에서 극 중 채영랑(채시라 분)의 저택에서 일하는 도우미 동희 역할을 연기한다. 극 중 동희는 영량의 집에서 집안일을 두루 살피며, 영랑이 집안 살림을 꾸려가는 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송예주는 2012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 SBS 드라마 '산부인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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