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tvN 일일극 '노란복수초'가 케이블드라마의 시청률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19일 오전 방송한 '노란 복수초' 84화는 평균 시청률 4.46%와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이하 동일기준)
'노란복수초'의 이번 시청률은 17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오전 9시 45분대) 시청률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이다.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렸다. 설연화(이유리 분)의 연기력과 중년 배우들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에 힘입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노란복수초'서는 하윤재(현우성 분)가 설연화(이유리 분)에게 프러포즈 할 때 줬던 목걸이를 윤아정(최유라 역)의 서랍에서 발견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