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김은숙작가 "긴 기다림 되겠네요" 결방예고

발행:
김미화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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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사의 품격' 김은숙 작가가 결방에 관한 짧은 소감을 남겼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마린보이 멘붕.. 오늘 '신사의 품격'도 결방이라고 합니다. 긴 기다림이 되겠네요. 기다리실까봐 짧은 안부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사의 품격'은 지난 28일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다. SBS는 이날 평소 방송되던 시간보다 30분 앞당겨 오후 9시 30분에 '신사의 품격'을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중계방송으로 인해 끝내 결방돼 드라마를 기다리던 시청자들을 아쉽게 했다.


이에 '신사의 품격' 시청자 게시판과 SNS 등에는 결방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둬 결말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29일 오후에도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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