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민영이 MBC '닥터진' 촬영장에서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2일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은 박민영이 한여름 밤 촬영현장에서 전자모기채를 두 손에 쥔 채 모기를 쫓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무더운 날씨에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장에서 조명에 달려드는 각종 모기와 사투를 벌이며 스태프를 돕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민영은 '닥터진'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청량한 미소로 네티즌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은 "역시 촬영현장의 비타민다운 미소네요" "한 여름밤 스태프들을 위해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민영씨, 상대방을 향한 배려가 돋보이네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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