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KBS '대왕의 꿈' 합류..김유신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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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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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연출 신창석)에 합류했다.


'대왕의 꿈' 제작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세영은 신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역을 맡았다"며 "아역배우로 출연해 극 초반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싣는

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현재 9~10회 까지 촬영이 된 상황이다. 이세영은 성인연기자이지만 어린 시절 이다보니 아역이 됐다. 아역들의 연기가 성인 못지않게 훌륭하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극중 어린 김유신(노영학 분)의 첫사랑 상대이자 그와 애틋한 사랑과 이별을 하게 되는 여인 천관녀 역을 맡았다. 지난 2003년 MBC '대장금'(극본 김영현 연출 이병훈)에서 어린 금영 역 출연 이후 9년만이다.


한편 '대왕의 꿈'은 김춘추의 생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삼국통일 주역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9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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