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고세원이 친어머니의 산소에 찾아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한민혁(고세원 분)은 친 가족을 결국 만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친아버지인 서만호(김영철 분)가 보낸 편지 역시 받지 않아 친 가족에 대한 생각이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민혁은 돌아가신 친어머니의 산소에 찾아가 "이제와 찾아와 죄송해요 어머니. 저 이렇게 살아있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절을 올렸다.
이어 민혁은 "안녕히 계세요 어머니. 저 이제 가면 다신 안 올 겁니다. 그러니까 저 같은 놈 기다리지 마세요"라며 산소를 내려왔다.
한편 서진우(조동혁 분)는 손의 통증이 심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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