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희선, 천년전 공책서 자기 이름 발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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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화 인턴기자
<화면캡처= SBS 월화드라마 '신의'>
<화면캡처= SBS 월화드라마 '신의'>

김희선이 1000년 전 화타의 유물이라는 공책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에서 유은수(김희선 분)는 기철(유오성 분)의 요청으로 1000년 전 명의 화타의 유물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견했다.


기철은 공책을 건네며 "내가 화타의 유물을 가져 왔는데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글씨가 쓰여 있다"며 "이게 무엇인지 알려 달라"고 말했다.


이에 유은수는 공책을 살펴보다 '은수'라고 쓰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지은 채 드라마가 끝나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철이 유은수에게 "왕비의 자리를 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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