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주연사극 '마의' 포스터 첫 공개..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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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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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의학사극 '마의'의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21일 오후 MBC는 '마의'의 주연 배우 조승우와 이요원이 경기 용인 드라미아센터에서 함께 촬영한 공식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 캐릭터에 맞는 의상과 표정연기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말과 함께 촬영한 조승우는 "말이 귀여워서 집에 데려가고 싶다"며 "말의 눈을 보고 있으면 나도 순수해진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조승우는 아스라이 쏟아지는 햇살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말을 쓰다듬고 교감하며 캐릭터에 빠르게 동화됐다"며 "특히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말을 쓰다듬고 장난치며 진정한 마의(馬醫)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고 귀띔했다.


한편 '골든타임' 후속으로 방송되는 '마의'는 조선 후기 말을 고치는 수의사로 출발해,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실존인물 백광현(조승우 분)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심오한 의학세계를 다룬다.


'허준' '이산' '동이' 등을 집필했던 김이영 작가가 이병훈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이상우 유선 등이 출연한다. 10월 초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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