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박해진, 최윤영 백허그 '가슴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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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제공=블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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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백허그로 최윤영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22일 오후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방송할 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의 3회에서 이상우(박해진 분)가 강호정(최윤영 분)의 백허그 스틸컷을 공개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박해진과 최윤영의 백허그 스토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후암동 부근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상우, 호정 커플의 촬영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박해진은 그의 착한미소와 거침없는 백허그에 매료된 여학생들에게 촬영이 끝난 이후 즐거운 사인 공세를 받기도 했다.


박해진은 "가슴 밑을 꽉 끌어안아줘야 하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약간은 민망한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가슴에 힘을 줘야 해서 혹시나 멍이나 들지 않았을까 걱정된다"고 전했다.


최윤영은 "호정은 상우의 포옹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본격적으로 상우앓이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호정이 상우에게 밀착되어 안길 때의 감정표현에 최대한 노력했지만 설레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우와 호정의 설레는 백허그와 그 속에 숨겨진 사연은 22일 오후 '내 딸 서영이'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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