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이혜숙이 서지혜에게 한미당을 물려주려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오영선(이혜숙 분)은 양아들 한민혁(고세원 분)이 친부모에게로 돌아가자 한미당의 후계자로 한채원(서지혜 분)을 생각했다.
이날 오영선은 딸 한채원에게 "누군가는 회사를 물려받아야한다"며 "엄마는 민혁이가 돌아오든 말든 네가 회사를 물려받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채원이 네가 한미당을 이어가는 게 평생 엄마 꿈이야"라고 덧붙이며 딸 채원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한편 한채원은 오빠 한민혁이 돌아올 것이라 믿고 자신이 회사를 물려받지 않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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