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12.4% 시청률로 막 내려

발행:
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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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이 12,4%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이하 동일기준)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아랑사또전' 마지막 회 방송은 12.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15일 첫 방송 된 '아랑사또전'은 배우 이준기의 제대 후 복귀작이자 신민아의 두 번째 귀신 역할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환상의 커플'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별순검' 시즌 1,2를 집필한 정윤정가 대본을 써 더욱 기대를 높였다.


첫 방송에서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아랑사또전'은 매회 12~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큰 시청률 변화 없이 12.4%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15.1%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SBS '대풍수'는 7.6%로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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