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수' 이미숙 "억척엄마 캐릭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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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배우 이미숙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lovelymu@
배우 이미숙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lovelymu@

배우 이미숙이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에서의 극중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미숙은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억척스러운 성격의 어머니 역할이 현실적인 느낌으로 다가와서 재미있다"고 전했다.


이미숙은 "독특한 캐릭터로서 결혼과 이혼을 앞둔 두 딸에 대한 엄마로서의 고민을 어떻게 풀어나갈까에 대한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미숙은 '우결수'에서 결혼과 이혼을 각각 앞두고 있는 두 딸을 가진 억척스러운 성격의 여자 들자 역을 연기한다.


이미숙은 지난 6월 전속계약 문제와 불륜 의혹으로 인해 연예기획사 대표와 언론사 기자 2명을 고소하는 등 법정싸움에 휘말린 바 있다.


'우결수'는 결혼식을 100일 앞둔 예비 신혼부부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커플들의 결혼 이야기를 통해 결혼에 대해 통찰 하는 드라마. 오는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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