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서가 자신이 출연하는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를 홍보했다.
오연서는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11월 19일 나공주 출격합니다. '오자룡이 간다' 많이 봐 주세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 숨겨둔 깜찍함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그는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차기작으로 선택한 '오자룡이 간다'를 깨알 홍보하며 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 언니 은근 매력 있어" "'국민 시누이' 이어 '국민 공주' 될까?" "예뻐도 너무 예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오자룡이 간다'에서 천방지축 싸가지 나공주 역으로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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