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깁스투혼 '유리가면' 현장사진 공개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배우 서우의 깁스 투혼이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은 20일 오전 교통사고를 당한 서우가 투혼을 발휘해 드라마 '유리가면' 촬영에 참여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서우는 지난 16일 드라마 '유리가면' 촬영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교통사고 후 촬영 의지를 보였고, 결국 당일 촬영을 마무리 했다.


서우는 당시 병원 치료 후 촬영장으로 복귀, 본촬영 전까지 깁스를 한 채로 촬영을 이어갔다.


서우 측은 "평소 목이 좋지 않았었는데 이번 교통사고로 목에 충격이 간 데다, 갈비뼈 통증을 느끼고 있어 치료를 받으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체력소모가 많은 신들을 바로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감정연기 위주의 신부터 조금씩 촬영을 재기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서우는 현재 실제로 제작진과 긴밀하게 조율하며 촬영 재기 스케줄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리가면'은 오는 21일과 22일에는 본방송 대신 스페셜편이 방송된다. 이는 서우의 부상 회복을 위해 지난 주말 촬영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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