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꽃의녀 6인방, 삼계탕 200인 분 쐈다

발행:
김미화 기자
ⓒ김종학 프로덕션
ⓒ김종학 프로덕션


'마의'의 꽃의녀 6인방이 제작진을 위해 통 크게 삼계탕 200인 분을 쐈다.


2일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극중 꽃의녀 6인방으로 통하는 최가비(이숙 분), 조비(김영임 분), 홍미금(오은호 분), 정말금(오인혜 분), 박은비(허이슬 분), 예종(이지선 분)등 6명은 지난 1일 '마의' 촬영장의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삼계탕 200인 분을 준비했다.


이들은 밤낮없이 진행되는 촬영 스케줄과 맹추위로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해 이 같은 삼계탕 회식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삼계탕 회식은 가장 고참인 이숙을 중심으로 6명의 배우가 사비를 털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자리라 더욱 뜻 깊다.


관계자에 따르면 함께 하는 촬영 분량이 많은 의녀 6인방은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직접 삼계탕 밥차를 대절하는 등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스스로 하는 각별한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마의'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숙. 김영임. 오인혜, 오은호, 허이슬, 이지선 등 꽃의녀 6인방은 촬영장에서도 스태프들에게 힘을 주는 마스코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마음을 모은 이날 회식에 제작진 모두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의'는 지난 18회 방송분에서 백광현(조승우 분)이 의관 취재 시험 최종 의안 제출에서 백지를 내놓으며 현종(한상진 분)을 향해 소신 있는 진단을 내려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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