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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영남-이채영, '우리는 절친'

발행:
홍봉진 기자
사진

탤런트 장영남과 이채영이 3일 오후 서울 목동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가족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족의 탄생(연출 고흥식|극본 김영인)'은 입양된 한 여성이 자신의 가족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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