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MBC '삼대째 국수집' 합류..맏며느리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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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처음마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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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삼대째 국수집'(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 가제)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처음마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준금은 국수집 맏며느리 도도희 역을 맡는다. 박준금은 극중 엄기문(김명수 분)의 아내로 등장, 감칠맛 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삼대째 국수집'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 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홈드라마다. 국수를 매개로 실타래처럼 엉킨 인간사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삼대째 국수집'은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의 주성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의 만남으로 유쾌한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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