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전우치' 스태프 향한 무한 사랑..'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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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희 인턴기자
사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KBS 2TV '전우치' 스태프들을 향한 무한 사랑을 과시했다.


유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미리크리스마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어요"라며 "온몸이 꽁꽁 얼어붙는 날씨지만 제 필수품!! 발가락 양말! 핫팩! 장갑! 점퍼 추워지는 날씨에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전우치 식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전우치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한 브랜드의 협찬을 통해 추운 날씨 속 잦은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전우치' 스태프들에게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유이는 스태프들에게 방한 용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추운데 다들 고생이 많습니다!" "유이 마음씨도 예뻐" "자 다음은 차태현 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전우치(차태현 분)가 사랑한 홍길동의 손녀딸 홍무연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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