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엄마가 뭐길래' 특별출연..'짝'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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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아 인턴기자
<화면캡처-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화면캡처-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이수근이 '엄마가 뭐길래'에서 김병만의 고향친구로 특별출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극본 장용민 손근주 연출 강영선 이지선)에서는 김병만(김병만 분)의 고향친구 이수근이 특별출연해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을 패러디했다.


이날 병만의 집에서 국수집 식구들인 유아라(유아라 분), 박지혜(서이안 분), 신소율(신소율 분)을 본 수근은 마음속으로 그들을 여자 1, 2, 3호로 생각하며 한 명씩 평가했다.


자신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여자 1호 아라의 모습을 본 수근은 "여자가 돈이 없는 건 이해해도 싸가지 없는 건 참을 수 없다"며 바로 아라를 마음속에서 아웃시켰다.


이어 수근은 여자 2호 지혜와 3호 소율 앞에서 "내가 소를 100마리를 키운다. 배추밭도 2만 평이고 물려받은 땅도 많다. VVIP인 로열 부농이다"라며 허세를 보였다. 이후 수근은 지혜가 자신을 보면서 수줍어한다고 착각하는가하면 지혜와 소율 중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걱정이라며 혼자만의 착각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생 왕만수가 박새론(김새론 분)에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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